활동 요약
김기조
조승현
조윤혁
김수민
김주희
회고록
김기조
모각코를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모여서 각자 코딩한다는 게 큰 의미가 있을까 회의감이 들었지만 서로 모여 같이 공부하니 재밌고 신선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아두이노 공부를 하다가 같이 백준 알고리즘을 공부하면서 필요할 때는 의논도 해가며 같이 알고리즘 문제를 해결해가는 재미가 있어 좋았습니다.
조승현
원래의 저였다면 어떤 난이도의 알고리즘 문제든 손도 대기 힘들었었는데 이번 동계 모각코를 진행하면서 기본적인 알고리즘 문제들을 시간내에 풀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했었다면 한두문제 풀다가 포기하고 방학을 무의미하게 보냈을 것 같은데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같이 문제를 풀어서 한달동안 열심히 잘 풀어온 것 같습니다.
조윤혁
제게 부족했던 알고리즘과 회화를 공부하기위해 모각코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백준 알고리즘 강의를 통해 정해진 커리큘럼대로 진행하였고 과제를 해오면 서로 잘 안풀린 문제를 리뷰하며 해결하였습니다. 하루에 많게는 세문제씩 꾸준히 하여 어려운 문제에 접근하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것같습니다.
김수민
코딩 테스트에 자신이 없어 백준 알고리즘 문제 풀기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알고리즘 강의를 들으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혼자라면 꾸준히 못했겠지만 시간을 정해 모여서 공부하니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 모르는 문제는 같이 상의하면서 풀수있어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시간내에 풀지 못한 문제나 풀이를 보고 푼 문제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들은 남은 방학동안 다시 풀어볼 계획입니다.
영어회화를 목표로 잡은 것은 다음학기 it영어 수업을 위함입니다. 영어회화는 주로 주제를 정하고 프리토킹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주제는 영어 면접 질문입니다. 각자 두개씩 문제를 정해와서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깃헙 블로그에 활동 내용을 올리면서 깃헙과 마크다운 문법에 익숙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방학을 계획적으로 보낼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김주희
막연하게 혼자서 공부를 하려고 하다보면 나태해지고 의지가 약해지기 마련인데 모각코를 통해 꾸준한 스터디 시간을 가지면서 학습에 대한 보다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접해보지 못했던 리눅스를 학습하고, 정보보안기사 시험에 대비한 학습을 하면서 계획적이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